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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이자, 신용회복 지원…3월8일 까지
서울시가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하며, 학자금 대출로 인해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들에 대해서는 분할상환 약정 후 채무금액의 5%를 시가 대신 납부해 신용회복을 돕습니다. 우선,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은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3월 8일 18시까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신청받으며,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을 받은 서울 거주 대학(원) 재학생, 휴학생, 5년 이내 졸업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매년 2회 상, 하반기로 나누어 신청받으며 올해 지원 규모는 총 3만 5,000명으로, 상반기에 1만 8,000명 모집, 나머지 인원은 하반기 모집 예정입니다. 서울시가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학자금 대출 이자 및 신용회복지원사업은 학업 유지를 위해 사회 진출 전부터 부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