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1. 17.

    by. loan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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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청년부터 중장년,취약계층까지 일자리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만 약 33만개를 제공하고 적기에 순차적으로 일자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서울일자리포털

     

    청년취업사관학교·매력일자리 등 청년인재 양성

     

    시는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직업 역량과 경험을 끌어 올려주는 정책적 지원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기업이 원하는 청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청년취업사관학교’를 통한 신산업 직업훈련 교육을 확대합니다.

     

     

    ‘청년인턴 직무캠프’, ‘매력일자리’ 등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일 경험 제공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21년 영등포·금천 캠퍼스 개소 이후 작년까지 누적 20개소를 조성했으며 올해 5개소 추가 조성으로 1자치구 1캠퍼스 체제를 완료, 연간 3천 명 이상의 청년 IT·SW 개발자를 배출합니다.

     

     

    올해는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 등 특화 캠퍼스 운영,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강화 등으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중고급 이상 개발자 양성 기관으로 발돋움할 예정입니다.

     

     

    실업자·중고령층 위한 직업훈련, 맞춤형 일자리 매칭

     

    고물가·고환율 등 경제 상황 악화 및 장기적인 민간 일자리 위축에 대비해 실업자, 일용근로자 등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을 위한 ‘서울 동행 일자리’ 사업을 올해 상·하반기 총 12,980명 규모로 추진합니다.

     

    ▲돌봄건강 ▲경제 ▲사회안전 ▲디지털 ▲기후환경, 5개 분야에서 선발하며 주요 일자리로 지하철 안전요원(300명), 찾아가는 디지털 안내사(250명), 저지대 침수예방 빗물받이 전담관리자(100명) 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중·장년 조기퇴직이 심화(2024년 중장년(55-64세) 퇴직 평균 49.4세)되고 있는 가운데 고용이 불안정한 중·고령층 취업 지원에도 나선다고 합니다.

     

     

    중견·중소기업 퇴직자 500명 대상 경력진단, 직무 실무 교육, 1:1 컨설팅 등 수요자 맞춤형 통합지원을 통해 이·전직 지원, 일자리 매칭 등 재기의 발판을 제공합니다.

     

     

    전직을 원하는 중장년 20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50플러스 캠퍼스와 연계한 기술교육원 특화 교육과정도 운영하며, 현장 실습형 체험과정 참여 후 글로벌 조리, 온라인쇼핑몰 창업, 카페베이커리 등 중장년 선호도 높은 학과의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폐업 후 취업을 원하는 소상공인 20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자영업 지원센터, 서울시 일자리센터, 기술교육원 등 기관 간 연계를 통해 조경 관리, 건물 보수 등 취업률이 높은 분야 직업훈련과 취업 연계까지 지원합니다.

     

     

    ‘서울시 일자리센터’는 전문 직업상담사를 활용한 ‘찾아가는 현장 일자리 상담창구’ 등을 통해 취약계층 대상 구직자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고 6천 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도 매칭해 줍니다.

     

    기존에 자립준비청년, 다문화가정, 고립은둔청년 등 사회 취약계층의 취업을 지원했던 일자리센터는 디딤돌소득 가구, 전직희망 소상공인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빈틈없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해요.

     

     

    일하고 싶은 구직자 취업활동 돕는 ‘일자리박람회’ 개최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고용 안정성, 복지혜택이 우수한 ‘서울형 강소기업’ 50개를 올해 신규 선정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중소기업도 집중 육성하기로했습니다.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되면 서울 거주 18~39세 이하 청년을 정규직 신규 채용 시 1인당 최대 1,500만 원씩, 기업당 3명까지 총 4,500만 원의 ‘근무환경개선금’을 지원하고,‘근무환경개선금’은 육아시설 설치·개선, 휴게·편의시설 조성, 결혼·출산 축하금, 자기계발비 등 사내 복지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직원들의 건강 검진비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절하게 일하고 싶은 구직희망자의 취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일자리박람회도 활성화합니다. 시는 오는 3월 6일 ‘서울시 4050 중장년 취업박람회’를 열고 구인기업-구직자 간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30개 기업의 채용정보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11월에는 민간기업과 함께 ‘청년 IT일자리박람회’를 개최, 청년 개발자 네트워크의 장을 제공하고 첨단 기술기업 취업 연계도 지원합니다.

    구직 청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면접정장 무료 대여 사업 ‘취업날개 서비스’도 서울 시내 12개 지점에서 운영해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만 39세 이하 서울 거주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3박 4일간 ▲연간 최대 10회까지 ▲면접에 필요한 정장은 물론 넥타이, 벨트, 구두 등을 무료로 빌릴 수 있습니다.

     

    서울일자리포털→‘취업날개 서비스’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가 올해 시민에게 제공하는 일자리 및 구인·구직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일자리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시 일자리센터(02-779-7991~6) 직업상담사를 통한 상담과 문의도 가능합니다.

    서울일자리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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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b.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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