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 대출자가 살아남는 방법 4가지 알아보기

내집마련에 성공했지만 고금리 이자에 힘든 대출자분들이 많이 계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지속되는 금리 상승기와 흔들리는 부동산 시장에서 살아 남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끌대출자가살아남는방법4가지

 

 

2년만에 뒤바뀐 부동산 흐름

2021년 황금기(금리 ↓ 집값 ↑)

고공행진하는 집값과 저금리 대출을 기회로 구매한 영끌 대출자들의 주도로 부동산 시장은 금빛 미래만을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2022년 냉각기(금리 ↑ 집값 ↓)

예상치못한 글로벌 경기침체와 금리인상으로 부동산냉각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금리가 급등했고 집값은 폭락했습니다. 전세가 보다 덜어진 집값에 집주인은 은행과 세입자 양쪽 모두에게 채무자가 되는 사황까지 벌어졌습니다.

 

2023년에 현재 혼란기 (금리 ↑ 집값 ↑)

최근상황은 어떨까요? 이례적으로 금리와 집값이 함께 상승하고 있습니다. 미국금리인상의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의 최고 금리가 7%까지 상승했고 집값이 바닥을 찍었다는 기대감과 대출규제완화로 주택매수수요가 회복되면서 집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금리 상승과 집값의 불안정함이 초소 2024년까지 계속 될 것으로 에상 하고 있는데요, 이런 위기에서 어떻게 대비해야할까요?

 

고금리 시대에 살아남는 대출 전략 4가지

 

1. 고정금리로 대출 갈아타기

주택담보대출을 변동금리로 이용하고있다면 만기가 긴 고정금리로 대환하여 이자 부담을 줄이는 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정책금융상품인 특례보금자리론의 경우 최저 연 3.45%의 최대 만기 50년 곶금리로 이용할 수 있으니 꼭 먼저 확인해 보세요.

금융권상품보다 2% 가량 금리를 낮출수 있고 대출 만기 연장으로 매월 고정금리를 낮출수 있고 대출 만기 연장으로 매월 고정이자를 줄일수 있습니다.

 

2.여윳돈있다면 상환하기

여윳돈이 있다면 금리 상승 전 상환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3.금리인하요구권 행사하기

 

소득,재산, 신용점수 등이 증가햇다면 대출 금리인하요정으로 이자를 줄일수 있습니다.

신청은 대출실행기관의 홈페이지 모바일앱 고객센터 영엄점방문 등을 통해 가능하며 절차 및 서류는 개인별로 다를 수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대출 실행기관에 직접 문의해 주시면됩니다.

 

4.주택담보대출 이자 소득공제 신청하기

무주택자 또는 1주택 근로자가 집을 구매하기위해 주택담보대출을 받은경우 근로소득에서 납입한 대출 이자가 제외되어 그만큼 세금 부담을 줄일수 있습니다.

자격요건 확인후 가능하다면 아래서류를 준비하여 회사에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기획재정부

 

 

준비서류

 

● 장기투액저당차입금 이자상환증명서(발급기관 국세청홈택스)

 

국세청 홈택스

● 주민등록표 등본(주민센터 또는 정부 24)

● 개별 공동 주택가격확인서(시, 군, 구청 도는 정부24)

 

 

정부서비스 | 정부24

 

 

출처 : 핀다위키